작성일 : 18-01-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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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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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상윤
 조회 :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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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이상윤 반 : 35 |
사랑하는 우리아들 엄마가 마니 미안해 . 오늘전달받아서 몰랐었어
엄마도 여기와서 집정리하고 채유니학원알아보고 어제부터 간다고 정신없었어
하루하루가 마나힘들지?? 그래도 우리아들은 잘해낼꺼라 믿어 힘들겠지만 조금만 힘내자~♥
엄마가 너 거기보내고 오니까 너무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내내 울었어
너한테엄마욕심으로 힘들게한게 너무 반성하고 있어
그래도 니가 거기서 이겨내고 오면 너자신도 분명히 달라지고 더성장할꺼라고믿어
니가 뭐가되든 엄마한테는 항상 최고의 아들이야 진심이야
마니마니 사랑한다 아들♥♥♥
우리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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