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1-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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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재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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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호야맘
 조회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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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이재호 반 : 33 |
재호야..오늘 한샘 들어가서 첫 주말이네.
스케줄보니까 주말은 30분 늦게 일어나던데..
이제 일찍 일어나는게 몸에 좀 익었서? 집에서는 깨우는거 엄청 힘들었었는데..
오늘 오후에 형아 알바끝나는 시간에 대치동에서 만나서 형아 노트북보러 하이마트 가기로 했어.
재호야.재호도 내년 이맘때 쯤 노트북 보러가자꾸나.
재호 많이많이 보고싶다.
재호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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