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11-16 12:45 언니 나 효리닝  글쓴이 : 효리닝 조회 : 149   받는 이 : 김연재 반 : 명문반 안녕!! 나 효린이얌 주말에 편지쓴다고 하고 이제야 써서 미안행... 우리 여름에 얼굴 보고 한 번도 못 봤는데 벌써 겨울이네 그나저나 지금은 아픈 데 없는거지?? 아프지마... 건강이 최고야 그리구 하루 전이라고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물론 언니가 더 잘 알겠지만 최소한의 긴장만 가지고 가는게 가장 좋은거 알쥐??? 언닌 뭘 해도 잘 할 거고 찍은 거 다 맞을거야 왜냐구? 김연재니까!!! 외쳐! 김연재는 최고다!!! 알았지? 시험장에 들어가서 '나는 최고다' 하는거야!! 진짜로 마인드 컨트롤이 된대 약간 멘탈 무너질 때 화장실 들어가서 거울보고 내가 최고다 내가 최고다 내가 최고다 세 번 외치고 나오자 사랑하는 연재 💗 어떤 일이 있어도 언니는 빛나는 김연재니까 떨지말고 지금까지 공부한 거 다 보여주고 오자!! 마지막으로 뭐라고? 외쳐! 김연재 최고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