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아,
새벽까지 열기가 뻗치는 바람에 며칠째 괴로운 밤들을 보내고 있다,
이 열기에 주연이 공부하기도 여간 힘든게 아닐꺼야, 무어라 위로를 해 주어야 할지 모르겠구나,,,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관리 잘 하길 바란다,,,
간밤 꿈에 주연이가 나타나서리, 깨어보니 새벽 세시,,,
무슨 한증탕에 누워 있는 듯한 기분이 들만큼 후덥지근하여서, 바로 목욕을 하고나니 좀 낫구나,,,
자다 새벽에 깨어서 목욕을 이틀째 하고 있다,,ㅋㅋㅋ
지금 주연이가 열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하고자 하는 일마다 성공 있기를 고대한다,,,
힘내라, 아빠 딸 주연아,,,
PS(Postscript), 기윤 오빠 아주 최근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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