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7-29 16:16 엄마가  글쓴이 : 엄마가 조회 : 172   받는 이 : 김재연 반 : 경사반A 전달됐다.!!!!!!!! 하하하하하!!!!!!! 엄마 앞에서 편지 전달 마감된 줄 알고 얼마나 속상했는지..모른다.ㅎㅎ 그런데 오늘은 마감이 한 번이 아닐 수도 있을것 같아 다시 또 쓴단다.^^ 이번엔 차분하게~^^ 아들~~ 이제 아들은 다 자란 느티나무!! 이제 결승점에 넉넉히 그늘을 드리울 거란 걸 엄마는 알아. 그러니 담대하게, 알았지?  누난 오늘 새로운 회사,인터뷰가 잡혀서 인터뷰 준비하고 있고, 아빤 또 사건이 생겨 오늘도 늦는다고 하시는구나. 모두 분주한 여름이다. 얼른 아들 목소리 듣고 싶다.♡♡♡♡ 계속 기도할게, 아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   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장11절 아멘♡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