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6-30 13:32 6월의 마지막 날에  글쓴이 : 이정호 조회 : 905   받는 이 : 이주연 반 : 미술반 자랑스런 아빠 딸 주연아, 어느덧 2017년도 그 반이 훌쩍 지나서 6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기숙 생활의 하루 하루를 지내기가 말처럼 쉽지 않을 터인데, 어려움을 참아내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 주연이의 모습이 참 자랑스럽다,,, 날씨가 점점 더워 지고 있는데, 강의실과 숙소에는 냉방 시설 구비가 되어 있는지 궁금하구나,,, 여름 건강 관리에 유의하여, 결국에는 주연이가 원하는 바 뜻대로 이루도록 하여라,,, 기윤 오빠는 7월 휴가가 3주간 훈련으로 인하여 다음 달로 미루어졌다는구나,,, 오는 8월 기윤 오빠 휴가때 아빠랑 같이 주연이 응원하러 갈까 한다,,, 힘내라 주연아,,,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