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7-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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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곧 휴가날 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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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선영
 조회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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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차정민 반 : 명문반 |
사랑하는 아들 정민아
엄마의 하나뿐인 아들,
많이속상했어. 그 괘씸한 녀석 땜에..
그래도 우리에겐 휴가가 있다.
힘내고 그날오면 너가 좋아하는 양꼬치 먹자!!^^
그리고 엄마한테 갖고싶은거 있음 다 말해 소원 하나 들어준다~^^ 그 때 와서 진지한 이야기도 하고 그러자꾸나.
전화 잘했어. 바로바로 전화해 엄마아빠가 큰소리 쳐줄테니까. 넌 공부만해~~^^ 잘자고 당당하게 화이팅!! 정민이 휴가날만 기다리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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