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7-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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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조금만 견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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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선영
 조회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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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차정민 반 : 명문반 |
정민아
엄마는 너가 다 옳아. 다 믿고.
하지만 너가 그곳에서 그런 친구관계로 신경쓰고하는게
시간이 아깝다 생각해. 물론 너도 무시했겠지만..그게 잘 안된거일수도있고.. 그냥 아무려면어때?? 하고 털어버려. 그곳생활은 너가 크게 살아갈 미래의 한 점에 불과하다는걸 알기바래. 너가 하고있는 목표만봐. 다른 옆 친구들이야 되든 안되든 상관말고. 엄마는 너가 공사를 봐 보겠다고 결심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해. 많이 의젓해졌고. 이제 어른이야. 담대하게 크게 생각하자. 얼마 안남았잖아. 그 공부 흐름에 그런 아이들의 눈빛 말들이 무슨 상관이야.. 무시하고 묵묵히 어른답게 처신하자. 엄마는 너가 뭘하든 응원할해. 너무 마음 조바심내지말고 안돼도 괞찮아..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해. 엄마 아빠는... 크게 생각하자. 그까짓것 뭐!! 이렇게...
절대 쫄지말고 약해지지말고 이 동네오면 니 친구들 많잖아!! 당당히 니돈내고 이용하는 시설이니 방 따로 달라해. 그리고 너뿐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지금 다 예민해.. 그러니 그 안에서 너도 담대하게 대처하는게 좋겠어. 어른이잖아. 친구따들위에게 너의 인생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았으면해. 응? 알았지? 어디든 불편한 사람은 다 있단다... 그안에서 두리둥실 사는거야. 피해가며 눈 질끈감고 잊어가면서 말이야. 그래도 엄마아빠는 늘 니 편이고.. 힘내자 정민아!! 조금만!! 응? 침착하게 조바심내지말고,,
2022.7.18 너를 믿고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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