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5-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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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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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효린빠
 조회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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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우효린 반 : 경사B반 |
오늘도 아빠의 하루를 적어 본다.
매일 똑같은 시간 6시에 기상한다.
출근 시작하여 일을 시작하는데..오늘을 좀 일찍 끝내고 친구들하고 한잔해야지..하고 시작했는데 트레일러차가 고장이 나서 1시간30분이 지체되어 늦게 택배를 시작하니 늦게 끝났다.
인생이 내가 생각한데로 되질 않는것이 인생인가보다.
원래 계획은 친구들과 오랜만에 한잔하는 것인데 그러하지 못했다.
이렇게 되것이 나의 태만이나, 나의 능력과는 무관하게 일어난 상황이다.
그렇다 모든것이 내 계획데로 되지 않는것이 인생이라는것이..
그러나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고, 상기와 같은 핑게를 데는것은 아닌것 같다.
사랑하는 딸아~~
요즘 많이 힘들고 지치고 등등 그럴 것이다. 아빠도 그런 시절을 보냈단다.
그러나 아빠가 늘 얘기 하듯이 남에게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딸이ㅣ졌고 핑게되지 말고, 나에게 떳떳하게 했다라고 말 할수 있으라고~~
그래도 아빠는 효린이를 응원하고 있고, 효린이는 포기하지 않고 부끄럽지 않게 되길 바란다.
우효린...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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