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5-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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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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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효린빠
 조회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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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우효린 반 : 경사B반 |
아빠의 일기
오늘도 어제와 같은 일상이다.
특별함없이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쳤다.
인생이 매번 특별할수는 없나보다.
그렇다. 일상속에서의 일상이 있고, 그런가운데 특별함이 존재한다.
그래야 특별함이 더 특별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효린이도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궁금하네.
일상속에서 일상을 똑같이 보냈을까? 아니면 스스로 특별함을, 만족한 하루를 보냈을까?
효린이의 특별할 어떤것을 위하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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