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4-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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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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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윤지 아빠
 조회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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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김윤지 반 : 경찰대 |
안녕
휴~~~~ 인생은 힘들어
오늘은 윤지에게 기대고싶은 날이야
요즘에 장사가 잘되고 일거리가 많아서
몸도 마음도 힘들어
한참을 생각하다 윤지도 힘들겠다 이런생각이나
아빠는 생활의 원동력이 가족이거든 그중에서도
윤지가 최고고 ㅎㅎ
아빠는 목표 의무 희망 이런거가 있어야
옆길로 가지않고 똑바로 가거든 아마도
윤지도 아빠 딸이라 비슷할듯???
인생을 산다는것이 무작정 열심히 간다고
잘되지 않어
확실한 목표가 있고 정확한 로드맵이 있어야
되돌아 가지않고 후회하지 않는다
아빠가 요즘 슬럼프 기간이라 힘들어
하지만 윤지가 있으면 견딜수있어
윤지에게도 아빠는 이런 존재가 되고싶어
아빠는 노력할꺼야 윤지도 혼자가 아니야
항상 윤지에게 가족이있어
우리애기 지치고 힘들면 아빠 생각해 ㅎㅎ
우리가족 모두모두 화이팅
윤지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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