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세정!
오늘도 어제에 이어 예술의 예자도 모르는 아빠가 자료를 찾아보면서 조금 정리한 것을 네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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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톨스토이(Lev Tolstoy, 1828∼1910)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서 ‘예술이란 사람과 사람을 결합시키는 수단’이라고 했다. 예술은 세계와 지역, 인종과 종교를 넘어 사람들에게 동일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예술가에 의한 창작작품은 사람들에게 그 어떤 공감을 일으키는 강력한 메시지이다. 여기서 문자는 다소 경직성을 가지며 복잡한 이야기 속에 전달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춤과 음악은 전달력이 강하지만 다소 즉흥적이고도 일차원적인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비해 그림은 사람들의 감수성에 따라 많은 이야기를 전달할 수도 있고 또 간단명료하게 메시지를 이해하거나 그림 그 자체로만으로 감동을 전할 수 있다. 따라서 예술에 있어서의 메시지는 의도 즉 ‘concept’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이 콘셉트가 무엇인지를 드러내는 작가의 고유 방식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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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직도 춥구나.
밤늦게 이동할 때 부디 옷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
체온이 유지가 되면 면역성도 강해지는 것 알지.
그리고 귀찮더라도 물 마시는 것과 스트레칭은 습관화시켜야 한단다.
못난이 이세정
아빤 널 생각만 해도 힘이 나고 행복해진단다.
우리에게 너가 있듯이 너에게도 우리가 있엇음 좋겠쪄요.
사랑해요 못난이,.
이모티콘이 네게 전달될 때 표시되는 줄 모르겠다만
뽀 세번 이모티콘을 보낸다. 귀염둥이 아빠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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