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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4 15:19
엄마아빠의 보물 지원에게
 글쓴이 : 장혜경
조회 : 995  
받는 이 : 배지원 반 : 사관반
벌써 일주일째가 됐네.
아직은 추운데 춥지는 않은지.. 
아침에 일어나는건 잘하고 잇는지 궁금하구나..
동생들과도 잘지내고있을거라 생각해..
어릴때부터 군인이 꿈이 었던 "우리 아들"
네 꿈을 향해 열심히 한번더 열심히 노력할거라 믿는다.
낮선 환경에서 잘적응하고 있는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한거라고 생각한다..
우리아들 화이팅..!!
엄마가..
 
&필요한것 있으면 연락하고, 전화못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려..
   전해주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