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아들 찬호야♡♡♡
시간이 참 빠르구나!
우리아들 데리고 서울대 병원갔다가 밤늦게 한샘학원
데려다주고 올때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
겨울이 지나 봄을지나
벌써 여름인데
공부한다고 고생 정말 많았다.
그래도 꿋꿋이 힘들어도
문제 만들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엄마도 많이 고마웠다.
모든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결과를 떠나 긴장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 으로 시험 치르길 바란다.
너의 모든 계획은 하나님 섭리가운데 잘 될꺼라 확신 한단다.
오늘 저녁에 자기전에 기도를
드려라~
하나님께 평안한 마음으로
시험임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
엄마 아빠는 시험결과를 떠나서
너를 응원하고 사랑하니
너무 큰 부담 갖지 말고
평안한 마음 으로 치르길 바란다
내일 오후 4시에 다솔이가
유학원에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솔이랑 엄마차로 서울을 올라가니 시험마치고 전화하면
된다.
오늘 밤은 일찍 자거라
식사후에 유스스팬 8알 먹고
내일 밥먹기 전에 큐업 꼭 먹고
밥 간단히 먹으면 유스 4알
먹고 가거라~♡
엄마가 내일 시험치르는 동안
계속 기도로 응원 할테니
긴장하지말고 매 시험 마다
기도 하고 시험치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내아들
아빠도 열심히 기도할께. 아빤 믿엉.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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