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는 전화했었는데 모임때문에 아빠가 받지를 못했네. 미안~

그 동안 건강히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보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우리 현준이는 항상 씩씩하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으니,

힘들고 어려워도 너무 낙담하지 않고 즐겁게 보낼수 있으리라 생각해..

네 뒤에는 항상 너를 사랑하는 가족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걱정말고 잘 지대다 오렴.

이제 시간도 흘러 2주밖에 남지 않았네. 그렇듯 시간이 금방 흘러간단다.

시간도 효율적으로 잘 쓸수 있어야 알차게 보낼 수 있고, 더 많은 시간을 누릴 수 있단다.

우리 장아들 남은 시간도 더욱 화이팅하고 힘내자.

오늘 월요일,, 이번 한주간도 우리 가족 모두 힘차게 보내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