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슥가

조회 : 574  

사실 어제 쓰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기절했어 피를 5통이나 빨렸거든

편지에는 뭐라고 써야하는가(흠티콘)

사실 아무 생각이 없어 뭘 써야할지 의문임 어차피 토요일에 볼텐데 헤헥

다른애들은 뭐라고 썼니 아. 할말은 많은데 뭐라고 써야할 지 모르겠다 기숙생활은 잘 하고 있느뇨

전화올때마다 참 걱정이 많다 애잔해서 눈물이 난다구...입시 얼마 안남았으니까 얼른 끝내고 기젼탓치랑 놀자....

슥가는 요즘 키드붐이야....고1때부터 모은 너의 그림들을 보면 그당시에 뭔장르를 버닝했는지 다 티나더라옌님의 그림으로 보는 슥가의 당시 버닝 최애들(?) 다 예쁘게 잘 보관하고 있으니까 걱정말구 ^^

옌님 그림체로 키드 언젠가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왜냐면 옌님 그림체도 화려하고 키드도 화려한 이미지니까!!!!!크하하하학 옌님 그림오르 첫사랑을 본다 ^^!!!!! 열심히,,,예쁘게 그려주세요 슨생님 제가 얌전히 발닦고 기다리겠습니다

자료 보내달라길래 서칭해서 잘 보이게 보낸다 

혹시나 총을 그릴까 해서 총사진도 같이 얹어서 보냄.....

구체적인걸 요구할 것 같은데(솔직히 자세도 생각안남) 음.... 자세는 자유롭게 해줬으면 좋겠고(옌님 빡치는소리 여기까지 들림) 총을 들고 있다면 나는 너를 사랑할 것 같아..오브젝트가 추가 된다고 말하면 역시 카드나 보석이 아닐까 싶다....장미도 있고

나는 키드라면 정색빤 표정도 좋아하고 웃는표정도 좋아해 흐흑 자유롭게해줘... 자세 정 모르겠다 싶으면 내가 준 사진들을참고해보자(?) 사랑해 토요일날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