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0-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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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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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리나
 조회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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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박지윤 반 : 자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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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 아주 감동적이었어...ㅠ 눙물 노래 짱 좋더라. f(x) 노래중에 그런 노래 있는 줄 몰랐네. 야....우리 엄마 이스라엘 갔다...? 나 집에 혼자야...아 학원에서는 그렇게 못 싸던 똥을 집에와선 똥만 싸....와 진짜 하루에 몇번을 싸는건지. 그리고 오늘로 안 씻은지 3일째야 >< 독서실은 진짜 개 비싸더라. 진짜 진짜 비싸더라. 아니 쓸데없이 비싸. 참 px에 없는게 엄청 많던데? 젤리는 아예 없고. 닭다리도 없고, 너가 거기에 써준 것 중에 아무것도 없어. 충격. 그래서 지금 멘붕이야. 젤리는 뭐 다른데서 사면 되지만. px가 그렇게 좋지는 않구려. 나 없는 한샘은 어떠하냐 내가 수업을 안들었으니까 별반 다를건 없을 것 같은데ㅋㅋㅋ심심하진 않지? 괴롭혀야 하는 사람이 필요하면 앞에 앉은 박현우를 괴롭혀 껌도 막 먹고 오키? 너도 이제 열흥 남았넹
택배는 이번주 안으로 보내보도록 하지
그럼 또 편지 쓸게용~
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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