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딸랑구^^

오늘도 날씨가 좋다.  거기는 어때??

여기는 주말에 비가와서 벚꽃이 다 떨어졌다. 푸른잎만 남았네. 나무들이 이제 초록색잎들이 풍성해 지려고 한다...

그러다가 점점 날씨가 더워지겠지...울딸이 여름을 싫어했나? 겨울을 싫어 했나?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겨울인가? 추운것 싫어하니깐...그치.....ㅎㅎ

아빠는 오늘 거래처 사람들이랑 가평에 캠핑카에 갔다. 직원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고... 아빠는 열심히 놀고 계시고...

참 아름다운 회사여.....

우진이는 이번주 학교가는 주여서 학교갔다...엄마 보기에는 학교 안가는게 편할것 같은데 우진이는 학교가는게 좋데..

친구들이랑 놀려고 그런가...아무튼 친구도 여자애들이 많네...하여튼 장우진....

울딸 이번주 다음주까지 시험 몇개 쳐야되던데 홧팅해서 좋은결과 얻어보자...

밥이 맛이없어서 엄마는 맨날 걱정이당...나오면 맛있는거 많이 해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