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점 하셨나~~~

어제 집에오니 11시 40분 이더라   그때 까지 행님은 안들어 오시고

아픈거 다 나았는지 ,,,

한 12시 반쯤 들어오심

그리고 밤샜나바,,

엄마 6시반에 이러났는데 거실에서 형아 목소리가 나드라고  밤샌거 같아....6시 30분  조금 지나니 

자러 들어가드라

체력도 좋아..

엄마는 아침에 계란 두알이랑 검은콩 두유 하나 싸서 민재가 사준 가방에 들고 출근했징

아침은 단백질 보충 계란과 두유로...

아바가 하루에 계란 2알은 꼭 먹으라고...

자기 혼자는 못산다고 ...ㅉㅉㅉㅉㅉ

단백질이 부족해서 빈혈도 오는거니까  고기대신 계란으로 꾸준히..

집에서는 우유도 한잔씩 먹을라고 노력중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 않았어?

며칠 늦잠 자서 일상으로 되돌리기 피곤 할듯 한대..

입안에 빵꾸도 나았으니 밥  잘 챙겨 먹고 ~

밥힘이 체력이다..

5월도 이제 끝이라 마감해야 하는데 아직 갈길에 머네...ㅋ

신인들 2명이 아직 마감 전이야..

참 6월에 인사이동 된다

그동안 시끄럽고 어수선 한 상황들이  정리가 되는거 같아

소희코치랑 송 코치는 강남 다른 육성으로 가고 

61살  양코님은 의정부 자기집 근처로 가도

여기는 난희이모랑 엄마 남자 두코치  이렇게 4명이 맡을거 같아

소장도 발령 받아 가고 지점장도 바뀔거 라는데....

금요일 정도 되면 확실해질듯 하네

문제 많던 황 양 송 코 다 차출 ....음 꼬시다

코치 인원이 적어지니 일은 훨씬 많아 지겠지만 

더이상 시끄런 뒷얘기들 없어지겠지  저 3명이서 뒷말을 엄청 하고 퍼트리고 

다니는 사라들이라....

몇년간 단장도 지점장도 못한 코치 정리를 지금 지점장이 하고 가네..대단쓰~

6월은 엄마가 좀더 바빠지겠어 

7명 코치가 맞았던 신인을 4명 코치가 보니....

인원수가 늘어나서 바쁠거 같아

속 시끄런 일들이 정리가 되어 좋고만///

가방에 이것저것 넣을수 있고 안정적으로 각이 잡혀 있어서 

너무 조으다~

엄마가 진짜 잘쓸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