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2-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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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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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나연맘
 조회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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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박나연 반 : 미대r |
나연아~ 어제 잘 잤어?~
낯선곳에서 나연이가 힘들지 않았는지 걱정이 되는데 연락할수가 있어야지.. 불편한거 없어? 춥다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샘한테 말해서 엄마한테 전해달라고 해야해..
지금 우리가 믿고 따라해야할 곳은 그 학원이니까 주어진대로 한번 해볼수밖에.
절대 기죽지말고...
나연이가 잘 해낼거라 생각하지만 비틸수 있을만큼만해.
힘든와중에도 재밌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거기서 잘 찾아봐..
나연아~ 너무 사랑해. 너무 보고싶어.
분명 나연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수 있을거야.. 오늘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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