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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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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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진성우
 조회 :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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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이수혁 반 : 32 |
아들아~
많이 보고싶어~~♡♡
공부는 잘 되고있니? 건강은 어떤지 빨래는ᆢ걱정되는구나?
엄만 바쁘게 일하지만 문득 문득 아들이 집에 없음에 힘이드는구나
너의 방문을 자꾸만 열고 들어가게된단다ㆍ
아들이 목표를 잡고 진실되게 실천해 나가면 반드시 12개월 후에는
자신감있는 행복한 너의 얼굴 표정을 상상해본다. 지금은 자신도 없고힘이들고 적응하기 어렵겠지만 마음을 평온하게하고 계획한 것들을
하나하나 묵묵히 실천해나가길 엄만 기도한단다. 2020년 올한해 휴대폰없이 학생의 자격으로 고등학생답게 노력하자꾸나~~♡
12개월후엔 너는 성인이며 자유롭게 될것이며 아울러 학업의 좋은성과는 너의 인생도 바꾸어 질것이다. ㅍ
그때의 꿀맛을 위해 파이팅!! 하자 엄만 널 위해 기도 많이 하마~~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행운이 너에게 오길 기원한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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