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1-19 17:51
|
현준아 ~
|
 |
|
글쓴이 :
룬
 조회 : 143
|
| 받는 이 : 천현준 반 : 21반 |
현준아~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어 ?
매일 똑같이 반복되니 시간이 잘 간다고 했었지 ?
기특이 울 현준이
오늘 서울 대설특보던데 현준이 있는곳도 그럴것 같네
눈구경 할 잠시의 여유라도 있는지 궁금하당
눈송이가 무겁게 내리는게 금방 하얗게 쌓이더라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좀 사귀고 했나 모르겠네
유퀴즈에 이정재가 나왔는데 (누군지 알지 ? 오징어게임에 456번)
유재석이랑 군대동기래
이모 어릴때부터 인기많은 꽃미남 스타였는데 어느새 연륜이 느껴지더라
이렇게 롱런하며 여느때 못지않게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게 신기하더라~ 사실 꽃미남 스타들이 잠깐의 반짝거림 후에 지는경우가 많잖아
주연만 고집하지않고 조연도 마다않고 한정된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새론 모습에 도전한 용기가 지금 반백의 나이에 또 자기를 세계에 알릴수있게한 밑바탕이겠지
울현준이도 두려울수 있는 일도 이렇게 해나가고 박수쳐주고 싶당 ^^ 짝짝짝 ♡
글구 그 오일남 할아버지는 골든글로브 조연상 받았대
그 분은 나이 칠십이 넘어 그런 상을 받을거라 상상이나 했었을까 ?
인생이 참 알수가 없지 ? ㅎ
건강 잘 챙겨
이쁜 현준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