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도연 생일 축하합니다

글구 건강하고 멋진 몸으로 엄마 아빠의 딸로 세상에 나와준거

증말 고마워요

울 도연이가 응애 하고 세상에 나 온게 엇그제 같은디

벌써 커서 성인이 되았다는게 때론 믿기지 않지만 엄마 아빤 엄청 큰 행복이란다

이렇게 큰 행복을 주는 울 도연 다시한번 생일 축하허구

항시 꿈과 희망에 도전을 하는 울 도연

도전은 아름답다 한다지만

때론 힘들고 피곤하고 짜증나고 괴로울 거라 생각된다

그려두 든든한 울 도연 식씩하게 굳건하게 잘 가리라 믿고

이 또한 즐기며 슬기롭게 헤처 나아가기를 환영허는 바이다

어느덧 다 커버린 울 도연

사회생활도 정의롭게 멋지게 당당하게 지금처럼 만 했으면한다

성인들의 사회생활은 비굴 야비 날치기 간배들의 일상이란다

다 커서 이런세개로 접어 든다는게 아싑지만

어쩔 수 없는 생존법칙이란다

항시 건강한 사고와 생활습관으로 혼탁한 성인들의 사회문화 속에서

지신만의 무기와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건강한 인생의 활로가 펼쳐지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부답 주고싶은마음도 불편한 심기도 불안한 마음도 주고싶은 마음은

손끗하나 없단다

단지 열씸히한 울 도연 결과도 만족하길 바랄 뿐 더 이상 더 이하도 없다

그냥 홧팅하거라 하는 소리를 썰 로 풀어본 것 이란다

좀더 잘 난척 해보려고 말이다

30여일 남았구나 아작을 아작을 내버리도록 또 한 기원한다

역시 홧팅하고

생일 축하허구 몸은 서로 다른곳에 있지만

엄마 아빤 항시 도연 겯애서 응원하고 있단다

우리가 제일 사랑하는 울 도연 엄마 아빠가 사랑한다는 말을

글로써 보내며 울 사랑 도연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