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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 2등급

김*영

2017 수능 국영수 6~7등급

2018 수능 국어 4등급, 영어 2등급, 수학 2등급, 탐구 1등급 / 2등급

 

광릉한샘기숙학원에는 사관반도 있고, 일반 명문대반도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처음부터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친구들입니다.

최소 3~4등급으로 시작하는 친구들.

이 친구들 성적은 이번 수능에서 1~2등급으로 화려했습니다.

그러나 학원 선생님들이 그 친구들의 성적을 들었을 때보다, 제 성적을 들었을 때 더 기뻐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학원에 처음 올 때, 저는 6~7등급 수준..

단 한 번도 누군가의 기대를 받아보지 못했던 학생이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 성적은 국어 4등급, 영어와 수학은 2등급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명지대나 상명대 정도를 진학할 수 있는 성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 중학교 수학부터 시작하는 그룹과외반에 배정받았습니다.

일단 졸 수 없었고,

처음으로 수업 중에 선생님의 관심이라는 것을 느껴봤습니다.

그러니 공부를 안 할 수 없었습니다.

수업을 열심히 듣고,

숙제를 열심히 하다보니,

조금씩 공부에 재미가 붙었습니다.


영어도 점심시간에 재시험을 봐 가면서 단어를 외우다보니,

4월부터 조금씩 지문을 읽어내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국어도 비문학을 아예 풀지도 못하는 시간부족에...

50점도 넘지 못하는 점수를 받던 제가,

조금씩 점수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선생님들과 즐겁게 이야기하고 언제든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그룹과외반이었기에 저는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저는 논술전형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입니다.

6개 원서를 넣은 학교들 중 대부분의 최저등급을 맞추었으니까요.

그리고 논술에서 불합격하더라도 인서울 이상의 수능점수를 얻어놓았기에

마음이 후련합니다.


겨우 인서울한 주제에, 무슨 합격수기냐고 비웃으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제 인생에....처음으로 느껴본 성취감....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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