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1-27 15:19 시랑하는 엄마딸 나경아  글쓴이 : 이채연 조회 : 166   받는 이 : 이나경 반 : 33 나경아 이번주는 왜케 추운거야?? 우리애기도 감기 안걸리고 잘 있는거지?? 엄마는 감기약 안먹으니까 다시 감기 시작 하는거 같애 약먹어야 겠어 오늘은 할머니 이모할머니 모시고 산부인과 검진 왔어 나경이도 대전오면 치과도 안과 검진좀 다니자~ 어제 송촌2학년 담임 하고 통화 잠깐 했는데 나경이 안부 물으시더라 잘 지낸다고 말씀 드렸어 (학교 언제 가는지 물어보느라 전화 했었어) 우리나경이가 학교 생활 잘 해서 선생님들이 우리애길 이뻐해 우리딸 뭐가 제일 먹고 싶어?? 집에 오면 하나씩 하나씩 먹어야지~ 집에오면 몇일 푹쉬면서 하고싶은거 다해 아가~~ 오늘은 이만 ..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사랑하고 많이많이 보고싶어 나경아^^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