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1-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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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들 조재혁에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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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영열
 조회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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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조재혁 반 : 32 |
아들ᆢ또 하루가 갔네!
오늘 공부 열씨미 했니? 오늘은 둘째 외삼촌과 엄마랑
외할머니 뵈러 광시 왔단다. 외할머니는 괜찮으신단다.
오늘은 날씨도 많이 푹했다. 너 있는 곳도 날씨 춥지 앐지
그래도 날씨에 대한 걱정이 없어 다행 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든 삶을 살면서 하고 싶은일! 존중과 존경 받는 직업을
원 한단다.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열심히 잘해야. 새로운 인생
출발 시기에 너한테 더 좋고. 더 많은 선택권이 발생한단다.
아빠 아들은 매우 현명 하기 때문에ᆢ모든걸 잘 하리라 믿는다.
아들! 사랑한다. 컨디션 잘 챙기고ᆢ
주말 저녁에 아들 조재혁을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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