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아덜...

엄마도 이제 일본으로 돌아왔고  다시 낼부터 해야할일들을 정리하고있어

관이 얼굴보고 온 것이 꼭 꿈꾸고 일어난것처럼  현실이 아닌것 처럼 느껴지는구나.

들어가는 네 뒷모습이 처음 너와 그곳에 같이 같을 때와 달라진것을 느끼겠더구나.

고맙다...  현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현실에 충실해 주어서 ...

그곳도 매서운추위도 물러나는 시간이 곧 올거야

그러면 주위에 있는 나무들에게 변화가 생기겠지...

긴 겨울 동안 나무들 안에서 생명이 움트는 움직임이 있었음을 고통을 느껴본사람만이

얼마나 신비롭고 아름다운것인지를 안단다.

사람들은 흔히 피어있는 꽃을 보고 감탄하지만  진정 아름다움은 신비로움은 보이지않는

곳에서 세상에나오기위해 고군분투에 있음을 엄만 살아가면서 더크게다가오네

울아들...도 처음의 겨울을 맞이한거야  추위에서 견뎌내고 자신안에있는 생명을 지키기위해

시간과 자연에싸우는 첫점이 시작된거야 누구나 겪는....  그러니  아들  힘을내고 용기를 갖고

지혜로써 이겨내렴무나...    그리고 승리의 잔에 맥주 가득채워 건배하자...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