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척이나 기정이가 보구싶구나

땀을 뻘뻘흘리며 지금이라도 들어올듯한 아들이지만 문은 열리지 않고 멀리 포천에서 열공에 노력하고있어서 이겠지!!

노력의 결과가 무엇이든 아빠는 기정이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하나님이 주신 크나큰 선물 그것이 자유의지인데 자유가 잘못하여 앞뒤도 생각하지 안고 걍 생활하는 것은 아니겠지

인생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시기에 학생에게 주어진 임무를 다하는 것도 슬기롭고 지혜롭게 지내는 것이지.

기정아

아빠 엄마의 보물이 값어치 있는 진짜 보물로 탄생될때 보물은 진가를 발하는 것이다.

보물이 최상의 값어치를 발하는 그날을 위해 기도하마

오늘은 너가 없는 너의 방이 쓸쓸하다

보구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