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아~

엄마야~. 매일 매일 분주함 속에서 출근하면서도 울 의석이가 오늘은 어떤 마음일까? 먹먹한 마음 속에 찬양 곡을 틀고 출근 한단다.

얼마 남지 않은 시험 속에서 ~, 사관 시험 합격한 아이들 속에서 우리 의석이가 또 흔들리고 있지는 않나~  항상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의석이는 잘 이겨 내고 있을 거야 라고 굳게 믿는다.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다 보면 나의 미래가 있지 않나 생각되며 오늘도 엄마는 울 반 친구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지 하며 일하고 있단다,

걱정하는 것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하나민께 맡겨 보자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의석이편이라는 걸 의심하지 않으며 오늘도 기도 한단다 주님~늘 항상 함께 하시고  감사와 은혜가운데서 살아가게 하여 주십사 하고 사랑한다. 울아들 화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