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7-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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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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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우곤
 조회 :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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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정지완 반 : 문과b반 |
야 정돼지 열심히 하고있나! 지금이 많이 힘들고 지칠 때인거 같다
날씨도 많이 덥도 몸도 마음도 지치고...너가 저번주에 나한태 말했지 재수 때와 고3 때의 차이는 목표의식이 있고 없고라고
물론 중요하지... 더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너 자신이 되는거야 마지막 연습 시험 미끄러졌다고 너의 확신도 같이 미끄러지면 목표의식 없이 준비했다는거야
아마 이 글이 도착해서 볼때면 다음날 시험이겠네 너 자신한태 부끄럽지 않게 준비했다면 잘 해낼거야!!! 항상 멋지게 자신감있게 해왔잖아
항상 오빠는 널 믿는다 사랑한다
P.S 어느순간 오빠다운 오빠가 되야지 했던 나였는데 요즈음은 널 보면서 나도 성장하는거 같아 항상 고맙고 열심히 기원하고 있을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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