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오늘 내일도 비가 온단다.

그 곳도 비가오겠지? 춥지 않게 긴 옷 입고 자고.. 

곧 우리 정민이 볼 수 있는 4월이 오는구나.

우리 가족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루 하루 보내고있다가 보는거지?

코로나의 위험 속에서,, 잘 버티고 있다. 우리 스스로에게 응원해주자. 칭찬해주자. 잘하고 있다고..

엄마도 어제 삼성병원에서 결과를 듣고 왔다. 아무이상 없다고 건강하다고. 엄마는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 많이 불안하고 걱정됐거든.

그래서 이모가 사준 맛난 점심 먹고 학교 들어와서  근무하고 퇴근하고... 그랬다.

그래서 요즘 기분이 좋아..아주 많이~

~ 사랑해!!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