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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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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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효동
 조회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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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배재범 반 : |
잘지내냐 밖에는 꽃피기 시작한다. 작년 이맘때쯤 점심때마다 밖에보고 감수성 찼는데 나는 요즘에 만나는 여자 생겼어. 아직 사귀는거는 아닌데 자주만나 그리고 나 자취해 휴가나오면 우리집와 같이 놀자
뭐 먹고 싶은거 있냐 나오면 니가 사주라 나 뭐든 잘먹는다
01095235263 전화좀 하고살아 너네 코로나때문에 나올수나 있냐
이제 거의 100 좀 넘게 남았겠네 시간 진짜 빠르다 요즘 나는 헬스장도 다 문닫아서 운동도 못해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나 대전에 있는 한밭대가 들었을려나 그냥 나는 재수하면서 얻은거 하나는 그냥 나는 뭐든 할수있겠다라는 마인드인거같다 너도 무슨 성과를 내려고 하다보면 부담감만 커질수있으니까 마음편히 먹고해 내가 그러지를 못해서 마음만 급했던거같아 나는 한번더하면서 뭐든 얻겠지 후배들이랑 지내느라 힘들겠다 힘내라는 말은 쓸데없고 힘풀고 편히 공부해라
뭐든 할수있다 너 할수있다 재범아
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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