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4-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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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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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심재형
 조회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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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심보현 반 : 경사H |
아들 잘 지내~
아들 들어간지 2주가 벌써 지나고 이제 벌써 5월이네…
거기 있으면 하루하루는 잘 안가는 것 겉겠지만 막상 지금 돌이켜보면 벌써 4개월이나 만만치 않은 거기에 적응하고 공부한 보현이의 의지와 그걸 해낸 생활 태도에 아빠는 아들이 자랑 스럽단다.
이제 보현이가 성인/어른으로 살아가는 보현이의 모습에 아빠는 보현이 지지하고 응원할께~
공부의 결과는 당장은 안 나올 수 있어… 불안하고 조급해 하지말고 열심히 노력하는 보현이 자신을 믿고 보현이를 믿는 엄마 아빠를 믿고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보면 10월 달 쯤에는 보현이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꺼야~
아들 사랑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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