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쌤이 보내고 5일이 지났다
계속 하정이 고생하는게 아른거려서 나도 모르게 여기 들어오게된다! 마성의 이하정이군
제주도 날씨는 정말 최악이다
쌤의 1월부터 4월도 최악이었어 ^^
지금도 웃으면서 말하기엔 오늘 하루도 울 일이 많았어서 ^^;;
그래도 버텨내려고 쌤은 노력 중이야
우리 하정이는 어때??
매일이 우리 하정이에게도 행복했다가 힘들었다가 감정의 소용돌이일까?
그래도 하정아 항상 감사했으면 좋겠다
하정이가 거기서 하정이의 꿈을 더 키워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네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 그리고 쌤도 있잖어 !
부담을 느끼라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있으니
절대 하정이 혼자 그 길을 걸어나가는게 아니란 것 알았으면 좋겠다구!
말이 좀 안 맞지? 감사하라고 했다가 부담 느끼지 말라고 했다가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거기 탈출하면 쌤하고 더 많이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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