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야~ 민재야~민재야~~~~~~~
형아 어제가 코로나 해제 날이었어..
그래서 오늘 아침 부터 운동 갔다오고 지금 머리 자른다고 나갔고 저녁에 정한이.준수형 본대..
내일부터는 출근해서 7시 기상하고 헬스갔다가 출근한디야~~~
거실에 나와서 하는말이 자기가 거실을 안쓰니 엄청 깨끗하데 ㅋㅋㅋ
일주일만에 나오니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준이이모도 오미크론 증상인데 (목아프고 마른 기침에 몸살기운)
자가키트로는 음성 인거야...병원에서는 선별소 가서 PCR 검사해보라고 하는디
할수가 있나... 키트기로는 한줄 음성 이라
그래서 또 아빠한테 부탁했다
아빠도 이제 3일이 지나선지 검사 줄이 흐리게 두줄 로 나오네 지난번엔 찐하게 두줄 이었는데
여튼 그거 가지고 선별고 간대...
그러드민 좀전에 전화왔다 같이 일하는 직원이 오늘 확진 판정 받았다고 전화왔나바
아무래도 이모도 오미크론일듯
요즘은 한집 걸러 오미크론이네..
내일 대선 끝나믄 다 풀어 주지 않을까~?
독감의 새로운 이름이지 머 오미크론은>...
엄마는 아빠 확진으로 또 일주일 집에서 재택 할머니도 ...
할머니가 짐에 있으니 엄청 답답해하시니 소화도 않되고 빨리 데이케어 가고 싶다고 말하시네.
이제 점점 봄 날씨 같지/..
우리 재수생들은 계절이 바뀔때마다 마음이 술렁 술렁 힕텐데
자신을 잘 컨트롤 해야한데이~
오늘의 내마음의 한줄,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은 만납니다.
스쳐가는 사람도 있고 얽히고 설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로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합니다.
그중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하나 만나면 날개가 달립니다.
단점이 장점으로 ,
부족함이 녹녹함으로 바뀝니다.
하늘은 납니다.
나를 인정해주는 한사람만 있어도 인생은 살맛납니다..
좋은 글이네 ~그치?
다 인정 받을 필요
없지 ..
인정해주는 사람이 하나면 어때 ,,그게 다인걸
우리 민재,,엄마 아빠 형아는 항상 민재 응원하고 믿고 사랑하다^^
자 오늘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 보자
ps. 사진은 할머니 PCR검사 줄 용산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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