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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7 10:17
열공하는 울 도연 쉬어가며 열공하시게,,
 글쓴이 : parkim3459
조회 : 116  
받는 이 : 박도연 반 : 경사관B
어버이날 할머니 댁에간다
도연없이 간다 넘 슬퍼히지 말으시게
거기 계신 모든 어르신들께 엄마아빠 라 생각하시고
하루만이라도 잘 예쁘게 행동하시게나요
곧 가을이 올거 같다는 예감이 드는구나
아빠의 예감은 틀린적이 단 한번도 없단다
덥고 지치고 피곤할땐 잠깐쉬면서 쭈우욱 가보시게나
곰방 고지가 다가온다네 오늘 달리는 울 도연  홧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