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2-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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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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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희진
 조회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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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 : 이아현 반 : |
아현아~ 기숙사생활 어떠니?
연락안될때는 걱정되고 그러드만 엄마한테 3일 연속 전화왔다는 얘길들니 걱정이 뚝 끊기더라ㅎㅎ
잘지내고있다하니 너무 다행이야
같은꿈을 가진 친구들과 같이있으니 그거 또한 너무 좋은거같아~
공부야 열심히 하고 있을테니... 공부얘긴 거르고ㅋ
쇼트트랙 동계올림픽이 한창인데 같이 볼수없는게 안타깝따
목이터져라 응원할 아현인데말야. 같이 즐길날을 기다리며 너의 앞길을 응원한다~ 꽃길로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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