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힘든 생활을 견디고 있을 우리 딸 정원,,,

아빠도 거의 반 백년을 살았는데도 커나큰 현실 앞에서는 주저하고 망설이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단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고...여하튼 아빠는 엄마를 만나서 서로

위로가 되어주고,,힘들 때 같이 있어주고 그렇게 산단다... 

지금 아빠나 엄마가 정원에 옆에 있을 수는 없지만,,니 생각이 날 때마다,,기도한단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지금 어렵고 답답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네...

기도하자!! 우리주님은 내게 능력 주시는 분이니....

감기 조심하고,,,조금만 더 힘내자...따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