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HS대학진학연구소 > 입시뉴스   작성일 : 10-01-19 18:41 수능 우선선발 문과는 경영, 이과는 의예가 최고 합격선 형성  글쓴이 : 한샘 조회 : 4,250   서울대 1단계 합격선에선 소비자아동학부 최고점 2010학년도 정시 주요 대학들의 수능 우선선발 합격자 점수를 비교한 결과 인문계열에서는 경영대, 자연계열에서는 의예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주요대학의 수능 우선선발 합격자 표본자료를 분석한 결과로는, 연세대가 경영대 344.4점ㆍ의예과 348.1점(표준점수 500점 만점 기준), 고려대가 경영대 491.4점ㆍ의과대학 492.0점(500점 만점)으로 경영대와 의예과가 계열별 합격선이 가장 높았다. 다른 대학을 보면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476.6점ㆍ의예과 484.1점(700점 만점. 자체 환산점수),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678.7점ㆍ의예과 689.1점(700점 만점. 자체 환산점수) 등으로 역시 경영과 의대가 가장 높은 합격선을 형성했다. 아직 전형과정이 진행 중인 서울대 정시는 1단계 합격선으로만 보면 인기학과인 사회과학계열이 603점대(900점 만점. 자체 환산점수), 경영대가 609점대, 자연계열인 생명과학부가 553점대를 기록했다. 반면, 소비자아동학부(613점), 농경제사회학부(612점), 바이오시스템ㆍ조경학계열(560점), 농생명공학계열(562점) 등이 오히려 인기학과 합격선보다 높았다. 서울대는 수능 우선선발 전형 없이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배수를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고서 2단계에서 학생부 50%, 논술 30%, 수능 2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