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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혜 학생 아버지입니다.
작년 입소할때 시험망쳤다고 영혜가 울면서 상담받을때가 생각납니다.
자포자기로 한양대 안산에 원서넣고 아빠한테 혼좀 났었지요.
어쨋든 올해 수능이 어려웠다고 했는데도, 가채첨결과 수리 사탐2등급, 언,외 1등급이 나와서 부모로서 여간 다행스러운것이 아닙니다.
아쉬운부분도 조금은 있지만 작년 망쳐버린 성적에 비하면 성공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 결과까지 봐야 되겠지만... 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 원장님을 비롯해서 교직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기숙학원들 가운데 한샘을 선택하는데 많이 주저했엇는데요.
새롭게 비젼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려는 교직원선생님들의 그 열의를 믿고 한표를 던졌었지요.
성공했지요? 점수가 나오면 영혜랑 같이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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