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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부러워하는 교대의 예비선생님으로 타성에 젖어 생활하던 저는 문득 저의 꿈을 떠올렸습니다.
진정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떠한 미래를 그려나가야하는지 고민하던 저는 잘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적지않은 나이에 대입을 다시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접어두었던 ‘한의사’의 꿈을 향해 다시 달려가기로 마음먹은 나이, 23살.
분명 적지 않은 나이였고 또다시 수험생 뒷바라지를 부탁드려야하는 부모님께 죄송했지만 저는 제 꿈을 이루기 위해 ‘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에서 재도전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샘아카데미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단 한가지 였습니다. '우수한 강사진의 수준별 소그룹 특강'. 수년동안 펜을 놓았던 제가 1년이라는 기간동안 최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일반 기숙학원의 커리큘럼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한샘아카데미의 '수준별 소그룹 특강'이었습니다.
정규수업에 이은, 언수외 소그룹특강은 정규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충족시켜 주었고, '수준별 정규수업-수준별 소그룹특강-1:1 질문크리닉'의 3단계 교육시스템을 충실히 따라간 저는 가장 낮은 수준의 소그룹특강반에서 시작해 한 class씩 올라가는 재미에 푸욱 빠져 1년을 지냈던 것 같습니다. 각 영역의 소그룹특강을 맡아주신 멘토선생님들과는 지금도 학원에 방문하여 꼭 인사를 드릴만큼 친해졌구요.
물론 기숙학원의 특성상, 규칙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슬럼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에게 배정된 6명의 멘토선생님들과 자주 상담을 하고 조언을 얻어 학습방향과 마음가짐을 다잡는다면 분명 여러분도 여러분의 꿈에 다가설 수 있는 1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문경희 (세명대 한의예과 11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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