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3년동안 그리 성실한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재수를 할때도 방향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였습니다.
그렇게 4년간의 헛된 시간을 뒤로하고서야 저는 후회없이 1년을 더 준비할 마음의 준비를 하였고, 또 포천 한샘아카데미 본원을 만났습니다.
삼수를 결정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저는 ‘포천한샘 본원’의 교육시스템에 따라 열심히 공부했고, 선생님들의 한 마디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강의를 성실히 따라갔습니다.
제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수준별 소그룹 특강’이었습니다.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 멘토분들이 주 3~4시간씩 진행해주신 수준별 소그룹 특강은 학창시절 과외를 받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정규수업 진도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으며, 10명 내외로 수업이 이루어지다보니 멘토선생님들과 더욱 친해져 언제든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언어, 수리, 외국어 학과멘토선생님들과 HS대학진학연구소 담당 멘토선생님께서 자율학습 진도를 체크해주시고 영역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 철저히 학습지도를 해주신 부분도 큰 도움이 되었지요.
그 결과 저는 언어 4등급, 수리 3등급, 외국어 1등급이었던 성적을 모두 1등급으로 끌어올렸고, 목표로 했던 대학보다 한단계 더 높은 연세대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후배 여러분! 중간 중간 모의고사 결과에 절대 흔들리지 말고 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과 함께 1년을 꾸준히 달려간다면 분명 여러분이 목표로 하는 대학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봄을 기다리지 말고, 가져올 수 있는 1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파이팅!
- 이시찬 (연세대 독어독문 11학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