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동생 지선이..

오빠다.. 엄마한테 기숙학원 들어간다는거 들었다.

어쩜 오빠한테 전화한통화 없이 급히 들어가 버리니.

역시 넌 나랑 닮은점도 많지만 이런부분은 다른점이 있는것 같다.

나같으면 가라고 해도 안갔을 텐데..자진해서 가다니..

이번 너의 결정은 조만간 곧 너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다.

항상 오빠가 격려하고 생각하고 있으니 많이 괴롭고 힘들겠지만

용기 내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오빤 너에게 부담을 주진 않는다. 뭐든 잘할꺼라고 믿는것 뿐이다.

빨리 우리 둘이 성공하고 나아가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효도하자.

 

Be nice to nerds. Chances are you'll end up working for one.

Genius without education is like silver in the mine.

If I only had an hour to chop down a tree, I would spend the first 45 minutes sharpening my a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