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다 얼마전에 편지쓴거 같은데 그냥 생각나서 쓰러 와봤다. 여기서 알바 구햇다. 술집으로 지리게 구했다. 가서 일해봐야 알겟는데 고깃집보다 힘들지는 않을까 싶다. 여기와서 오늘 2명 더 말해봤다 이제 6명해봄. 근데 내 동갑은 아직도 나타나지 않았다. 여기 이쁜애 한명있더라 우리과에서 젤 이쁜것 같더라. 근데 학교 돌아댕겨보면 이쁜사람이 와이리 많노. 내는 우물안 개구리였다ㅋㅋㅋㅋㅋ 쌤들 다 잘있나 갑자기 궁금하네 수홍쌤 잘계시제. 힘들면 편지보고 힘내라 자주 써줄게 거기서 사실 편지받는게 젤 재밌긴 하잖아ㅋㅋㅋㅋ 그거 다시 읽어봐도 재밋고 답장쓰는것도 재밌고 하고싶은말 있으면 주말에 언제든지 전화해도 되고 술집 알바하는데 알바행 한명 더있다는데 제발 여자면 좋겠다. 근데 남자일게 개삘이긴해 내가 룸메 얘기해줬나 나보다 2살형이다 22학번인데. 너도 절데 늦은거 아이다 . 올해는 꼭 공사갈수 있을거다 니를 옆에서 몇년봤노 거의 10몇년 봐온 사람으로써 너가 꼭 공사가는거 봤으면 좋겠다.암튼 남은 기간 화이팅하고 니가 항상 좋아하는 말 쓴다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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