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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해군사관학교 우선선발 합격수기

1.실패와 성공

저는 작년 사관학교 1차 시험에서 190~200 정도의 저조한 점수를 받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군인이 처음이자 마지막 꿈이었고 군인이 아닌 저의 모습은 상상할 수도 없었기에 저는 탈락 통보를 받자마자 재수를 하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저는 재수학원에 들어가서 성공한 케이스 인데, 사실 어느 학원을 가나 본인이하기 나름인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다닌 광릉한샘기숙학원에서는 사관학교 시험에 최적화된 국..수 강화 커리큘럼을 진행하였고 그 흐름에 따라 공부를 하니 따로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학원 선생님들께서도 수험생 못지않은 열정으로 퇴근하시기 직전까지 질문을 받아 주셨고, 쉬는 시간도 없이 학생들과 많은 공부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습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많은 자료도 넘칠 만큼이나 주셨고, 따로 책을 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양질의 자료들을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차 시험에 임박하였을 때 학원 자체에서 준비하고 시행하는 사관파이널 모의고사를 봐서 실제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았을 때의 압박감이나 긴장감을 느끼며 시험을 보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또 그에 대해 담당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치밀하고 영리하게 사관학교 시험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습시간도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고, 생활담임 선생님들의 자습감독 하에 자습시간에도 집중을 하여 공부를 할 수 있었고, 그 하루하루가 밑거름이 되어 해군사관학교 우선선발이라는 꽃을 피워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1/2차 시험 후기와 성적


1차 시험) 공부 방법이나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으니 생략함.

국어80

수학76

영어85

> 총점 241


2차 시험)

준비할 수 없는 신검은 빼고 면접과 체력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면접솔까말 준비해도 결국 순발력과 말빨 싸움, 평소 본인의 가치관이 어떻고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왔는지에 대한 생각이 비춰지는 시험 관문. 따라서 본인의 꿈과 그 꿈을 준비하는 본인의 자세에 대해서 진지한 성찰을 많이 한 사람이 막힘없는 답변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평소 인터넷 뉴스 등을 보면서 견문을 넓히고 댓글 달기 등을 통하여 본인의 생각을 직접 써보는 것을 추천하고 공부하기 싫을 때 왜 군인이 되고 사관학교가 가고 싶은지 골똘히 생각해보기 바람. 그리고 모의면접을 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음. 

체력평소에 짬짬이 시간 내서 준비하는 것 밖에 답이 없음, 결국 부지런한 놈이 이기게 되어있음. 그리고 생각보다 자세 때문에 파울 판정이 많이 일어나서 정확한 자세로 연습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음. 필자도 시험현장에서 무수한 파울의 현장을 목격함. 그리고 1차 시험 결과보고 준비해야지 하는 친구들은 눈물 흘릴 수 있음

> 팔굽혀펴기 1/윗몸 일으키기 3/오래달리기(1.5km) 2(예상)

총점 37.8(예상)


3. 수험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이 글을 보고 있을 사관학교를 지망하는 현역 수험생들 , 또는 예비 수험생들, N수생들 여러분 저도 해봤지만 공부가 정말 쉬운 게 아닙니다. 그리고 원하는 성적을 얻기는 더더욱 어렵죠, 때로는 스스로가 미워지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수험생활에 있어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본인 스스로를 믿고 도전 하는 겁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저는 수학의 바이블을 풀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책상에서 울먹이던 아무것도 아닌 19살 학생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느 새 해군사관학교에 우선선발이 되어 이렇게 수기를 쓰고 있죠, 작년에 1차 시험에 불합격 되고나서 재수를 결심 했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주변의 시선에 얼굴을 붉히거나 스스로를 재수생이라고 질타하는 것보단 저 스스로를 믿고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성공, 명예를 얻기 위해서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그에 걸맞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경치는 산 정상에서 봐야 가장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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