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2-19 10:19 안녕세은~`  글쓴이 : 박은주 조회 : 1,274   받는 이 : 이세은 반 : s1 어제 택배 보내고 껌사탕을 못사서 다시 샀단다. 오늘 사서 한과랑 다시 조금 보낼게   이젠 조금씩 적응이 된거 같은데 신선이 된 듯 공부의 신이 된 기분으로 하면 좋겠다.   오늘은 엄마가 학교 공사도 하고 무지 바쁘네요   속상한것은 너 좋아하는 인사동 골목이 불이 났더구나   신문 오려서 보낼게 읽어봐?**   오늘 시도 택배속에 넣을게 읽어용*   오늘밤 잠들기전 가족 생각하고 잠 포근히 드시게   고맙고 이쁜딸 세은아 ~~ 낼 또 쓸게 오늘은 이만 엄마 출장가야되어용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