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나 안녕!!      엄마가 무심해 보여도 항상 널 위해 기도하고 있다.

3박4일 휴가와도 집이멀어 푹 쉬지도 못하고 올라가네~~~

허리도 아픈데 공부도 해야하니  고생이 많다   하지만 연나는 자기관리를 잘 하리라 믿는다.

엄마는 연나 보면 항상 든든하고 행복하다.    

홍삼은 따뜻하게해서  공복에 2번 먹어라  효과 짱이다.  살은 절대 안찜 ~~~  안심해도됨

고3때보다 시간은 엄청 빨리 가네>>>    우리 시험끝나고   여행가자...    여행 적금도 들고 있음...

혹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참지 말고 바로 연락하기

샤워 자주하고  몸은 늘 따뜻하게  하삼^^

5월엔 엄마가 올라갈께

힘네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