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온다!
텅 빈 림이 방에 제습기 돌리고 청소하고 마루에는 그림 그릴수 있도록 조명도 설치했다.
매일 같이 있었는데..지난 10일이 1년은 된 것처럼 아련하고 허전하구나!
그래도 여전히 빠른 말투와 씩씩한 전화목소리는..역시 강림이야!^^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변비 포함)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아빠의 원칙 3가지 알지? 첫째 미모(건강 포함), 둘째 성격, 셋째 공부!!!
올 여름, 이 무더위와 장마가 림이와 아빠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 믿어!!
그땐 정말 그랬어! 하며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사랑하는 아빠 딸 강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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