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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2 18:12
2019 사관학교 입시의 흐름예측(4) - 면접요인의 실질반영[해사]
 글쓴이 : 한샘
조회 : 1,211  

해군사관학교

 

1차성적

체력

내신

면접

한국사

합불

해남문

251

30

2.6

 

3.6

우선선발

해남문

244

31.5

4.0

 

3

우선선발

해남문

234

25

3.8

 

3.6

정시이월

해남문

232

33

2.1

 

x

학추우선

해남문

224

34

3.1

 

x

학추우선

해남문

224

34

2.6

 

x

정시이월

해남이

230

34.5

4.2

 

3.9

우선선발

 

해군 사관학교의 입시 전형은 원래 면접을 충분한 변별력을 가진 주요 입시 요인으로 평가하려는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하지만 해가 가면서, 해군 사관학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고, 해군사관학교만을 생각하는 상위권 지원생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공군 사관학교와는 반대로 성적요인의 반영비율을 조금씩 높여가는 방향으로 전형 구성을 변모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면접의 중요도를 낮추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해군사관학교 입시 전형에 있어서 여전히 특별전형의 경우 1000점 만점에 500점이 2차 시험점수로 들어가고, 일반수시 선발에 있어서는 550점 만점에 150점이 2차 점수에서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우선 선발의 경우 1차시험의 배점이 550만점에 300점에 해당하여, 작년에 비해 성적 요인의 영향력이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예전의 육군사관학교만큼의 입시 영향력이나 지원자 충성도를 확보했다는 해군 사관학교 나름의 자신감의 표현일 수 있겠다. 실제로 3군 중 해군사관학교 지원생들의 학교에 대한 충성도가 가장 크기도 하다.

 

,번 수험생과 같이 상대적으로 1차 시험의 점수가 높은 학생들이 일반 우선선발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번 수험생과 같이 1차 점수가 컷에서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 우선선발로 합격된 사례도 있다. 이는 전형 구성상 1차 시험 점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면접 및 2차 시험 성적도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은 ,번 수험생과 같이 상대적으로 낮은 1차 시험 성적에도 우선선발 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보다 높은 1차 성적을 기록했지만 추천을 받지 못한 번 학생은 우선선발에서 제외되어 정시로 이월 되었고, 거의 컷에 근접한 번 학생도 정시로 이월 되었다. 번 학생은 상대적으로 1차가 높지만 체력점수가 낮고, 면접도 보통이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번 학생은 1차성적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체력 점수가 높고, 면접도 잘 보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1차 성적 결과에 배치되는 결과들은 면접과 체력, 2차 시험의 영향력이라고 밖에는 설명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