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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수를 결심한 후배들이나,
과외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직시하라!"
재수를 성공하기 위한 첫 단추는 바로 내가 어디가 부족한가를 깨닫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재수를 한 '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에서, 이러한 역할을 담당해주신 분들은
언어 멘토, 수리 멘토, 외국어 멘토 등 학과 멘토강사님들과,
HS대학진학연구소 학습/진학관리 멘토선생님이셨습니다.
전 '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의 6명의 멘토제도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월 모의고사를 보면, 영역별로 제가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시고,
얼마나 시간배분을 하여 공부해야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해 충분한 조언을 들었습니다.
또한 매일 진행되는 듣기평가, 매주 수리영역 테스트 등을 통해서도
저는 저의 부족한 부분을 명확히 알고 싸울 수 있었지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고 했던가요?
저는 지난 1년간 이 말을 절감하였습니다.
제 부족한 부분을 멘토선생님들과 하나 하나 정복해나가다보니,
어느덧 원하는 성적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
후배여러분!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알고 그 부분을 보완해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유한결 (성균관대 자율전공 11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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